2024. Vol. 17
동서대 동아시아연구원장 신정승
지난 5월 27일 서울에서 한일중 3국 정상회의가 개최되었다. 지난 수년간 코로나 사태라는 원인도 있었지만, 3국간 양자관계에 있어서도 각각의 정치적 문제들이 존재했기 때문에 정상회의가 4년 5개월 만에 개최된 것 자체에 큰 의미가 부여되기도 하였다.
중국공산당 20기3중전회의 쟁점과 평가
동서대학교 이홍규
동서대학교 강병환
동서대학교 동아시아연구원 중국연구센터 책임연구원 김현진
동서대학교 장윤미
중국이 최초로 서양에 파견한 외교사절단 – “툴리션 사절단”과 『異域錄』
지금 우리는 어떻게 『삼국지』를 읽고 있을까?
현대 중국의 온전한 자기 이해를 엿보다
자고로 중국인으로서 서양에 가 본 여행객들은 적지 않았을 테지만 중국정부가 최초로 서양에 파견한 공식 외교사절은 청말 중국이 서양에 문호를 개방한 이후 비로소 등장하는 것으로 인식하기 쉽다. >>
예전 한 모임 자리에서 초등학생 자녀를 둔 지인이 “어떤 『삼국지』를 사주면 좋을까요?”라는 질문을 던졌다. 그 말이 끝나자마자, “○○○ 작가가 펴낸 정역본을 읽혀라” >>
방대한 분량을 자랑하는 속칭 ‘벽돌책’을 마주하는 일은 누구에게나 쉽지 않은 도전이다. 직업으로서 학문을 하는 이라고 해도 ‘양적 충격’ 앞에서 맥을 못 추기는 마찬가지이다. >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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